음주운전으로 자숙하던 배우 김새론이 복귀에 나선다.
김새론은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와 협업한 신곡 '비터스위트(Bittersweet)'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비터 스위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 나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겼다.
김새론은 올해 4월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항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