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오오티디뷰티(OOTD beauty)가 인천1공항 시티면세점 ‘올그레이스 K-뷰티 셀렉샵(K-Beauty Select Shop)에 입점했다. 오오티디뷰티(Oxygen Of The Day beauty)는 지난 21년 10월 론칭 당시 30만개 판매 돌파에 이어, 미국 아마존 프라임 입점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넓힌 뷰티 스타트업 브랜드다.
오오티디뷰티 추혜인 대표는 “일 출국객 6만~8만명에 달하는 인천1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만큼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면세점 매장에는 신제품은 아이세럼 5종, 마스크팩 5종을 비롯해 23종의 전 제품라인을 선보인다.
오오티디뷰티는 비건 인증과 더불어 전제품 저자극 인증을 완료했고, 약 25개국 수출과 2000여개 점포 입점 판매 중이다. 2023년에는 ‘무역의날 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바 있다.
아마존을 비롯해 메이시스, 코스트코 넥스트 등 미국 온라인 뷰티시장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고,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티제이 맥스( TJ Maxx), 마샬스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는 명동 편집매장 라 누에바(La Lueva)와 올리브영 온라인, 이번에 입점하게 된 인천공항 시티면세점 셀렉샵에서 판매중이다.
사진 오오티디뷰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