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대세 배우 안효섭을 발탁했다. 코카-콜라사는 안효섭을 풍부한 커피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자극제로서 조지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조지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덧붙였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 3' '사내맞선' 등에서 사랑을 받으며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안효섭과 함께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를 콘셉트로 한 조지아의 TV CF를 내달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코카-콜라사 조지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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