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와 열애 이재욱, 환승연애 루머·악플에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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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와 열애 이재욱, 환승연애 루머·악플에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법적 대응"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2.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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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왼쪽), 이재욱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재욱 측이 이후 불거진 루머와 악플에 대해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29일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팬 여러분께서도 아래 메일로 악의적인 사례에 대해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에 참고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재욱, 카리나 측은 지난 27일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선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 여배우 A와 교제했고, 헤어진 직후 카리나를 만나면서 환승연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또한 "카리나가 아깝다"며 이재욱을 비난하는 악플도 다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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