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화제작 '파묘' 영상 색보정 작업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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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화제작 '파묘' 영상 색보정 작업 참여해 
  • 이수빈
  • 승인 2024.0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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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극장가에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개봉 나흘만에 관객 200만명을 넘겼고, 묘지 이장, 풍수, 음택 등 이색소재와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연기력 쟁쟁한 배우들의 풍수사, 장의사, 무당으로의 변신까지, 작품에 대한 입소문이 남다르다.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특수효과하면 자주 언급되는 덱스터스튜디오가 이 화제작 '파묘'의 디지털 색보정(DI)을 담당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열사 라이브톤이 음향(SOUND) 디자인까지 책임져 미스터리 장르물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최근 개막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Forum) 섹션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쇼박스

'파묘'는 개봉 첫날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예매관객수가 36만명에 달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고, 기세를 몰아 26일 7시 기준 누적 관객 229만명 돌파로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장의사•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진 덱스터스튜디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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