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견과류 ‘이너츠’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너츠는 피칸,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 등 5종의 견과류로 2014년 처음 출시됐다. 지난해 본격적인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인 3월과 9월 판매량이 연 평균 판매량 대비 약 10% 상승했다.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증가하는 견과류의 인기에 발맞춰 이디야커피는 견과류가 들어간 넛츠 제품 라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메이플넛 브레드’는 메이플 향 브레드에 휘핑크림과 호두와 아몬드가 더해진 브레드로 이디야커피 베이커리류 스테디셀러다. 또 2022년 시즌 메뉴로 출시된 ‘넛츠크림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견과류, 크림이 어우러진 음료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현재 정식 메뉴로 등록돼 판매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건강에 즐거움까지 함께 챙기는 헬시플레저 소비 열풍으로 견과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다양한 메뉴군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이디야커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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