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지난 17일 서울 라움 아트센터에서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료진 300명이 참석해 기능의학 기반 영양 치료의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외 연자로 Dr. Stephen Olmstead (SFI)가 프로바이오틱스 적용 최신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이어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 차움 이윤경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문 원장은 ‘5R Program을 활용한 클리닉 맞춤형 위장 질환 치료하기’라는 주제로 기능의학 관점에서 위장 질환 치료 사례와 치료법을, 이 교수는 부신 피로와 면역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영양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를 준비한 GC녹십자웰빙 IP본부 김재왕 본부장은 "GC녹십자웰빙 제품 중심의 기능의학 치료법을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최근 개원가에서 영양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