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벳은 반려동물 전문 케어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솔트레인과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치약과 칫솔 등 덴탈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반려동물용 치약과 전용 칫솔, 그리고 두 제품의 세트 구성인 덴탈키트 3가지로 이뤄져 있다.
반려동물용 치약은 솔트레인 소금(토판염)과 GC녹십자웰빙의 특허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천연 분해 효소 3종(덱스트라나아제, 리소짐, 브로멜라인) 등을 함유했다. 반려동물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불고기맛을 사용했다.
전용 칫솔은 향균 99.9%의 음이온 미세모와 반려동물의 구강 구조에 맞게 설계된 20mm의 칫솔 헤드로 제작됐다.
파이브빈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절반 이상이 구강 세균으로 인한 치주염을 경험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파이브빈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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