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최대주주 정용진·정유경 남매...온·오프라인 공격 경영 주가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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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최대주주 정용진·정유경 남매...온·오프라인 공격 경영 주가 화답
  • 민병권
  • 승인 2021.10.29 12: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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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우)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좌)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우)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오른 뒤 이들의  주가도 화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60개 대기업 대상 총수 일가 보유주식에 대한 가치평가 결과, 신세계 그룹은 이명희 회장이 보유한 주요 계열사(이마트·신세계) 지분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상당 부분 정용진, 정유경 남매에게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이 회장은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에게 각각 이마트, 신세계 지분 8.22%씩 증여했다. 이를 통해 신세계 정 남매는 각 회사의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 회장이 책임 경영이 중요해졌다 판단, 증여를 결정한 것"이라고 증여 배경을 설명했다. 

증여 이후 지난해 10월 말 기준 신세계 주가는 20% 가까이 올랐다. 지난 22일 기준 정 부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주식 가치는 8613억 원,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 지분가치는 45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저평가됐던 시기에 주식을 증여받았기 때문에 현재 오너 지분가치 상승분은 컸다. 

증권가에서는 신세계 지분가치 상승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신세계그룹의 투자 행보를 주된 이유로 분석했다.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해 오프라인에 특화된 유통구조를 온·오프라인으로 균형을 맞추고 SSG닷컴은 기업공개 준비에 돌입한 점도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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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쓸기 2021-11-04 14:40:28
ㅋㅋㅋㅋ 코스피2천에서 3천되었는데
그게 주가화답이냐 기사 쓰레기처럼쓰네 32만원도 아니고 올랐따가 개떡락한거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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