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럭키 플리츠 니트백이 떠오르는 여행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럭키 플리츠 니트백은 심플한 디자인에 가벼우면서도 휴대성이 뛰어나 일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아 외부 활동이나 여행 시 센스 있는 백인백으로 손꼽히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플리츠 결을 따라 완전히 접으면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해 보관과 수납이 편리해 캐리어와 같은 한정된 수납공간에 의지해야 하는 여행 시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스테디셀러인 니트백을 활용한 특별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이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맞춤 디자인 서비스인 ‘비스포크 서비스’인데, 이는 가방에 원하는 문구나 심볼 등을 자수로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주문 전 공식 홈페이지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성될 아이템의 예상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해 제작한 아이템은 개인 소장뿐 아니라 특별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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