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1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따뜻한 기온에 미세먼지는 나쁜 상황이라 서울 시내를 비롯해 공항은 뿌옇고 공기가 탁한 상황.
이날 공항에 등장한 이민호의 미모는 잠시나마 탁한 공기에 싸인 공항 주변을 확 밝히는 심미적 효과를 나타냈다. 그는 펜디의 그레이 블루종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올블랙 상하의를 매치해 큰 키를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줬다. 액세서리로는 펜디 FF 자카드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한국시간으로 2월 1일 7시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맨즈 부티크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펜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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