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실속 있는 상차림이 대세’ 달라진 명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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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실속 있는 상차림이 대세’ 달라진 명절 문화"
  • 박성재
  • 승인 2024.01.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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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명절 문화에 상차림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는 것이 트렌드가 되면서 명절 분위기를 살린 간편식은 매년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인크루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3가 가사노동∙재료비 부담 등을 이유로 설 명절 차례상 간소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간편식·밀키트를 일부 또는 전부 활용하겠다는 비율이 56%를넘어섰다. 지난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KB 국민카드가 발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0%가 시중에 판매하는 음식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명절 상차림 간편식은 원재료에 대한 비용, 가사 노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대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보다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절 식탁과 실속을 살린 차례상이 요즘 대세라고 더반찬&은 설명했다.

더반찬& 자사 데이터에 따르면 과거 고가 차례상 소비가 주를 이룬 데에 반해 최근에는 점차 실속 있는 상차림으로 주문량이 이동했다. 대가족을 위한 대용량 제품보다 2-3인 가족에 맞춘 시그니처 모듬전 세트가 높은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명절 기간 동안 설 음식으로 대표되는 전, 나물류는 물론 일반 식사 메뉴의 수요도 증가했다. 차례 음식 외에도 가족과의 식사를 위한 음식을 함께 주문하면서 소비도 자연스레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더반찬&은 300가지가 넘는 가정간편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쉐프와의 협업,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원하는 날에 음식이 도착하는 배송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은 명절 연휴 첫날까지 새벽배송으로 신선하게 배송된다. 

더반찬&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설날 명절에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명절 인기 메뉴부터 별식 메뉴, 야식, 간식류 등 다양한 간편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반찬과 함께 미리 설날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더반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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