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三菱)상사가 보유하고 있는 일본 KFC홀딩스의 주식 전량을 미국 투자펀드에 매각할 방침이다.
26일 지지(時事)통신은 미쓰비시상사가 켄터키프라이드치킨(Kentucky Fried Chicken)를 운영하는 일본 KFC홀딩스의 주식 전부를 미국의 투자 회사 칼라일 그룹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각 방안은 다음달 5월 안으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칼라일그룹은 미쓰비시상사가 보유한 약 35% 주식 외에도 다른 주주로부터 주식을 취득해 일본 KFC를 비상장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KFC의 시가총액은 약 1100억엔(약 9585억 원)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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