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티켓을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뮤지컬 티켓(1인 2매)을 제공하는 것으로 내달 18일까지 결제 완료 페이지 이벤트 팝업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는 맥앤치즈 베이스 소스에 모짜렐라, 폰티나, 아시아고, 프로볼로네, 로마노 그리고 파마산 등 6가지 치즈를 느낄 수 있다. 덩어리 채 올린 감자와 베이컨, 페퍼로니 등 토핑이 돋보인다.
뮤지컬 티켓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스쿨 오브 락’으로 내달 23일과 24일 공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함 없는 맛과 품질의 프리미엄 피자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신규가입 25% 할인쿠폰 제공, 배달주문 상시 20% 할인, 생일기념 30% 할인 등 온라인채널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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