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춘식이와 ‘아이스 디저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스 바움쿠헨 초콜릿(2개입)’과 ‘미니쿠키샌드 바닐라(4개입)’ 2종으로 구성된 아이스 디저트 세트를 선보인다. 한복을 착용해 명절 분위기를 풍기는 춘식이 이미지의 패키지에 개별 낱개 포장의 디저트가 담겼다.
아이스 바움쿠헨 초콜릿은 나무의 나이테를 닮아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 안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몬드를 더했다. 미니 쿠키 샌드 바닐라는 초코 쿠키 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했다.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아이스 디저트 세트 사전예약 참여 시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구매 시 1000원,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2000원의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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