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일본에 5년간 약 20조 원을 투자한다.
19일 NHK 등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AWS는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사업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49억 달러(약 19조 9288억 원)을 투자해 생성AI의 수요 확대를 상정해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용, 보안대책 등의 증강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년까지 10여년간 1조 5100억 엔(약 13조 6318억 원)을 일본에 투자한 AWS는 향후 투자 규모를 연간 3.6배 늘려 생성AI 사업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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