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육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고물가 해결을 위해 홈플러스가 시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수입산 등 다양한 갈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양념소 LA꽃갈비 구이(800g)’를 8000원 할인한 2만5990원에,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는 40% 할인해 2370원에 판매한다.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1.4kg)’ 제품은 1만원씩 할인하여 각각 4만9900원, 5만3900에 판매하며, ‘한돈 양념돼지 LA갈비(800g)’ 제품도 5000원 할인한 1만990원에 선보인다.
육류 50%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100g)’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호주 청정우 살치살(100g)’은 오는 21일까지 대형마트에서 구매 시 50% 할인한 2990원에 내놓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 쿠폰 행사도 이어간다.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100g)’은 ‘농할’ 30% 할인 쿠폰을 적용해 1540원에 제공한다.
밀키트와 냉장, 냉동 간편식 1000여종을 총망라한 홈플러스 ‘다이닝 스트리트’ 특화 매장에서도 떡갈비, 갈비찜, 갈비만두 등의 1+1, 할인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육류와 곁들이기 밀키트와 후식 제품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또 빌리엔젤 케이크를 원터치 캔으로 담아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재용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고객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장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