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지방의 규모 7.6 지진 피해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11일 NHK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재해 사망자가 213명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연락이 닿지 않아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37명의 이름과 나이 등도 공개해 정보 제공을 호소했다.
이밖에도 이시카와현 22개 지구의 약 2600여명이 완전 고립된 상태로 자위대 등이 걸어서 빵과 컵라면, 음료수,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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