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40)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아유미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며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복가지' 소식을 축복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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