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8th 에디션 공개...아티스트 개성 담은 까나쥬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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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8th 에디션 공개...아티스트 개성 담은 까나쥬백들
  • 이수빈
  • 승인 2024.01.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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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이 디올 레이디 아트(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

디올은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매혹적인 오브제를 진정한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키는 특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은 브랜드의 매력적인 심볼인 레이디 디올 백의 유산과 핵심적인 요소를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해석하여 승화시킨다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

위. 왼쪽부터 미르치아 캔토/ 제프리 깁슨 / 길버트 앤 조지 
아래. 왼쪽부터 하종현 / 이건용 / 마리코 모리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아이콘인 레이디 디올 백은 끊임없이 모던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백으로 재창조됐다.  건축적인 라인과 독특한 까나쥬 패턴을 통해 디올 스타일의 정수를 담아낸다.

크리스챤 디올이 행운의 숫자로 여긴 이번 8번째 에디션에서는 미르치아 캔토, 제프리 깁슨, 길버트 앤 조지, 하종현, 이건용, 마리코 모리, 루도빅 은코스, 미칼린 토마스, 제이디 차, 미카엘라 이어우드-댄, 쉬젠 등 영국과 중국,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디올의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왼쪽. 루도빅 은코스 / 미칼린 토마스중앙. 제이디 차/오른쪽. 미카엘라 이어우드-댄/ 쉬젠
왼쪽. 루도빅 은코스 / 미칼린 토마스중앙. 제이디 차/오른쪽. 미카엘라 이어우드-댄/ 쉬젠

디올과 전 세계의 문화가 만나 자유로운 표현으로 풍부한 영감을 주는 이 프로젝트는 혁신의 정신을 추구하는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지극히 정교한 디자인으로 구현된 모든 디테일은 상상력과 탁월한 노하우가 결합된 프리즘을 통해 꿈과 현실을 융합하고 탁월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사한다.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은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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