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콜리올리 텅장위크’ 진행... 반려용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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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콜리올리 텅장위크’ 진행... 반려용품 최대 반값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4.01.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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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모두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설날 전 반려동물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한우로 제작한 롯데마트 단독 상품 ‘매일한우 선물세트(400g)’는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 결제 시 반값 판매한다. 

반려동물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곡물류 대신 고기 비율을 높인 ‘콜리올리 그레인프리 사료 3종(1.5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고양이 간식의 경우, ‘뉴트리스틱 저염츄르’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 ‘콜리올리 영양가득 고양이 퓨레 2종'은 20% 할인 판매한다.

또 식품 외에 40여개의 배변 패드, 장난감과 같은 반려동물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캐나다산 벤토나이트를 활용해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 고양이용 ‘콜리올리 냄새잡는 벤토나이트 모래(6.5kg)’는 30% 할인한다. 고양이 장난감 ‘쥬아펫 오뎅꼬치 스틱’과 ‘펫모닝 스윙캣 낚시대 3종’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몰 단독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 대상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몰에서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위스카스’ ‘쉬바’ ‘템테이션’ 브랜드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미니 수트케이스(여행용 가방)를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윤정현 롯데마트∙슈퍼 PET팀장은 “앞으로도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텅장위크를 기획해 반려가구가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게끔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쇼핑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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