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지역사회 나눔 실천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영업점(NH농협은행 도곡금융센터, 송파금융센터, 가락시장지점, 코엑스지점)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나눔 행사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쌀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지체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올해 다양한 유관기관(한국무역협회,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방이1동주민센터, 송파구지체장애인협회,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NH농협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박성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