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정당계약 진행
상태바
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정당계약 진행
  • 박성재
  • 승인 2023.12.26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28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모두 239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 예정월은 2027년 3월이다. 타입별로는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로 구성된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이 단지는 앞서 지난 5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64가구 모집에 모두 3588건이 접수돼 평균 56.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분 초역세권을 비롯해 서울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에 위치하며 공덕역 일대 마포 업무지구∙서울 3대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아현초∙중, 숭문중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지부터 희소가치, 상품설계에 이르기까지 올해 서울 분양 단지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로서 많은 서울 시민 분들께서 성원해 주신 만큼 청약에 이어 계약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대우건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