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이 신사업 'K 럭셔리' 본격화를 위해 신규 카테고리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22일오늘 정오 정식 오픈한다.
K-럭셔리는 발란 창사 이래 첫 신사업이자,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이다. 잠재력 있는 우수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 지원해 K-명품으로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입점 규모는 500여 개에 달한다. ‘라파인드902(REFINED902)’ ‘클린(KLEAN)’ ‘르히 캐시미어(LEHEE CASHMERE)’ ‘노티아(NOTIA)’ ‘꼼파뇨(CPGN STUDIO)’ 등이 입점했다. 규모도 계속 늘려 내년 하반기까지 비중을 총 거래액 20%까지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인터페이스도 개편했다. 발란몰 최상단 메인 메뉴 부근에 컨템포러리 전용관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드 배너도 마련됐다.
사진 발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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