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을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켐토피아는 전문위원의 현장진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내용과 안전보건 필수 사항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지원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자체적인 업무 통합 포털 사이트를 구축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중소기업 지원 태세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업무 통합 포털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시스템을 완료하고 같은해 6월부터는 시스템 이용 대상 기업을 모집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켐토피아는 ▲기존 시스템을 하나의 업무 포털로 통합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협력사 간의 업무 시스템 일원화 ▲문서 업무 전산화 ▲협력사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 ▲협력사 산업안전보건법 법적 의무 이행사항 대응 체계 마련 ▲협력사 및 소규모 기업을 위한 자율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및 자체 점검 등을 실행한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