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 한 매거진 럭셔리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 후 딸아이 엄마가 된 최지우는 시간이 빚어낸 자연스러운 미모로 세월의 깊이를 느껴지게하는 품격 있는 스타일, 즉 올드머니 룩 무드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는 막스마라의 ‘아틀리에 코트 컬렉션’과 ‘2024 리조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우월한 프로포션과 여유있는 애티튜드로 카메라 앞에 선 최지우는 캐시미어, 자카드, 시어링과 가죽 등 고품질 소재에 집중한 고급스러운 아틀리에 코트 라인의 다양한 아우터를 착용하며 올드머니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셉템 플로레스(Septem Flores)’를 테마로 스웨덴의 민속 축제인 미드소마(Midsommar)에서 영감을 받은 2024 리조트 컬렉션에서 최지우는 민속적 모티브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로운 케이프 코트, 숏 기장의 케이프 코트 등을 착용했는데, 또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탁월한 기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막스마라와 최지우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럭셔리 1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막스마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럭셔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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