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S-CQI ‘컨택센터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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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S-CQI ‘컨택센터 혁신상’ 수상
  • 박성재
  • 승인 2023.1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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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KS-CQI ‘컨택센터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컨택센터 혁신상은 고객 컨택센터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의 혁신활동이 활발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CEO리더십(경영철학∙조직문화), 혁신성(인력운용∙혁신성과), 고객만족(만족도 관리∙서비스 사후관리)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도입한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AI) 컨택센터' 플랫폼∙‘최신화된 콜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AI기반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보이는 ARS’ 서비스를 고도화해 ‘NEW 보이는 ARS’를 운영하고 있으며 적용되는 전화번호를 고객센터 전화번호에서 전국 리테일 영업점 전화번호까지 확대했다. 

NEW 보이는 ARS 서비스는 고객이 전화를 하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조회, 이체 등의 기본적인 은행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영업점 별 상황에 맞는 대고객 공지사항, 신상품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음성봇, 챗봇, 보이는 ARS 등 다양한 디지털 툴을 활용한 전문상담을 통해 고객경험을 지속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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