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스몰 럭셔리 기프트 향수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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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스몰 럭셔리 기프트 향수들 모음!
  • 이수빈
  • 승인 2023.12.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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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기반해 식물의 오랜 역사를 담은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의 향수를 선보인다.

메종루이마리 넘버.13 누벨바그

메종루이마리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나무와 땅을 닮은 향료들이 레이어드된 우디/어시 계열의 ‘넘버.04 부아 드 발린코트’,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레몬 향과 무화과 등 상쾌한 봄의 향이 어우러진 프레쉬 앤 플로럴 계열의 ‘넘버.13 누벨바그’를 소개한다. 제품마다 피부에 바르는 롤온 타입의 퍼퓸 오일과 뿌리는 타입의 오드 퍼퓸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종루이마리 넘버.04 부아드 발린코트
메종루이마리 넘버.04 부아드 발린코트

메종루이마리의 베스트 판매 제품 5개로 구성된 ‘퍼퓸 오일 디스커버리 세트’도 내놨다. 성별 구분 없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 이루어져 여러 향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레이어드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종루이마리 퍼퓸 오일 디스커버리 세트.
메종루이마리 퍼퓸 오일 디스커버리 세트.

메종루이마리 향수는 전국 레이블씨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전문 조향사가 제조한 프리미엄 향수를 구성을 선보인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의 ‘오 드 퍼퓸 레 뉘(Eau de Parfum Les Nuits)’를 선보였다. 터키쉬 로즈와 파출리, 아이리스가 한데 어우러져 황홀하고 관능적인 향이 특징이다. 

일 년에 새로운 향을 딱 하나씩만 선보이는 프랑스 브랜드 프레데릭 말의 신제품 ‘헤븐 캔 웨이트(Heaven can wait)’도 출시했다. 정향, 피멘토 등 따뜻한 향신료와 아이리스의 조화로 후각을 압도하는 향이다. 

사진 삼성물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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