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눈꽃 동행축제(이하 동행축제)’에 동참하고, 5일부터 특집 라방 릴레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동행축제를 열고 2200여개 중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식품, 뷰티, 생필품 등은 물론 연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최대 50% 선착순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라이브커머스, 미디어커머스, 온라인 기획전, 구독경제 등 사업별로 테마 기획전을 구성했다.
인기 스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집 라방도 준비했다.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모두 12개 사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라방 릴레이를 펼친다. 생활 필수템부터 연말 선물을 위한 화장품, 장난감 등 인기 아이템을 방송 중 최대 혜택가에 전한다.
라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가치삽시다 마켓’과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에서 동시송출되며 이날 오후 1시에 딜쿠샤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로메라 순면 생리대 등을 할인 판매한다.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한다. 이후 두차례 방송에서 델리프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아베르데 화이트 비타 아쿠아 쉴드 선 스크린, 투스홀 화이트 미백치약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4시 라방에는 에센셜토이 장난감세트, 올더히어 스파인코렉터, 핑크퐁 UV 자외선 차단패치 등이 꼽히며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한다. 티몬은 행사기간 라이브커머스 제작부터 송출, 전용 마케팅과 노출 광고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판매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사진 티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