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5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김용균, 김태훈, 서일호 등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 실적과 경쟁력 향상 기여도가 높고, 추진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해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