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는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 커피와 도넛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로 기존 해피앱 바코드 스캔 시에만 제공하던 혜택을 별도의 조건 없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행사 진행 중인 전국 던킨 매장에서 시그니처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과 ‘아메리카노(S)’ 콤보 제품 구매 시 1300원 혜택이 적용된 3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피앱 바코드 스캔 후 결제하면 1400원 혜택이 적용돼 3800원에 던킨 콤보를 즐길 수 있다. 1인 최대 4세트까지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참여 가능하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던킨의 매력을 가득 담은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던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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