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내년도 탁상용 달력 ‘뉴 이어, 뉴 데스티네이션 위드 티웨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달력에는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취항지 모습이 담겨있다. 14명의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드니 △삿포로 △홍콩 △울란바타르 △비슈케크 △가오슝 등 다양한 아트워크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달력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와 삼각대로 제작한 탁상용 달력이다.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제선 전 노선 기내 또는 항공편을 탑승하지 않더라도 티웨이항공 공식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달력 가격은 5000원으로, 판매 수익금은 예년과 같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에는 항공편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1만원, 국내선 5000원 항공권 할인 쿠폰도 동봉돼 있다. 쿠폰은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쿠폰 번호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모두 10장의 골든티켓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있다. 티웨이항공 취항지 중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왕복 무료 항공권 당첨의 기회가 달력 안에 숨겨져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해에도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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