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중고 학생들 시력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28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이날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2022년도 학교보건 통계조사'를 인용해 나안 시력이 1.0 미만인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초등학생은 37.88%, 중학생은 61.23%, 고등학생은 71.56%로 나타났다.
문부과학성은 "가정에서 단말기와 휴대전화 이용이 늘어나 나안 시력 1.0 미만이 늘어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통계는 만 5세에서 17세까지 유아, 아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육 상태는 69만 5600명, 건강 상태는 322만 411명을 조사한 결과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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