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에서 내달 25일까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레드 전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된다.
프레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로서 삶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는 포스텐 브레이슬릿, 샹스 인피니 브레이슬릿 등 주얼리 260점, 사진 50점 등 총 450여점이 전시된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200여 점의 미공개 아카이브도 함께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및 모바일 앱,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