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의 피터젠슨이 미리준비하는 '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화사한 색감과 개성있는 캐릭터, 글리터, 오로라, 그라데이션 등 재미 요소를 입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능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U자형 어깨 끈으로 목과 어깨가 눌리지 않게 설계했고 밴딩과 보냉 처리를 한 사이드 주머니가 있어 물병을 휴대할 수 있다.
자석 체스트 벨트로 책가방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재귀 반사 테이프를 어깨 끈에 부착해 우천, 야간 시에도 안전하다. 등판과 어깨끈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도 갖춰 사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제품은 작년 조기 완판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블링 시그니쳐 책가방 세트’ 리뉴얼 버전과 발레코어 무드가 돋보이는 ‘발레리나 시리즈’다. 블링 시그니쳐 책가방 세트는 가방과 경량 신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됐고, 전판 레인보우 그라데이션을 업그레이드해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발레리나 시리즈’는 피터젠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하트와펜, 펄글리터, 리본 패턴 등 디테일로 여아들이 좋아할 발레코어의 요소를 접목했고, 글리터 유니콘 키링과 세트로 구성됐다.
피터젠슨은 신학기 책가방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사몰인 ‘파스텔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책가방 세트 구매 시 15% 할인과 함께 피터젠슨 줄넘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새학기를 맞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도 연다. 순차적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에서 진행한다.
사진 피터젠슨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