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롯데리아는 지역 맛집과 협업한 두번째 디저트 신제품 부산 깡통시장 명물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는 은은한 갈비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스 3종(크리미 마늘소스, 갈비맛소스, 크리미 양념소스)도 선보였다.
롯데리아는 제품 출시 전 사전 매장 테스트 판매를 바탕으로 돼지후라이드 단품을 6500원, 콤보 제품을 7500원에 판매한다.
지역 맛집과 협업∙상생 실현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부산깡통시장상인연합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역 맛집과의 협업은 메타버스 가상세계 ‘랏츠 스낵타운’에 전국 유명 맛집으로 구성된 ‘롯리단길’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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