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베니타 "제롬 욱하는 성격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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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베니타 "제롬 욱하는 성격이 걸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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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4' 제공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의 베니타가 최종 선택을 앞에 두고, 동거 마지막 날까지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최종회에서는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지미♥희진이 동거 생활을 마친 뒤, 연인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에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롬, 베니타 커플은 이날 캠핑 데이트로 동거 일정을 마무리한다. 두 사람은 노란색 꽃들이 가득한 풍경을 보면서 하이킹을 즐기고 이후 텐트로 돌아와 식사 준비를 한다.

제롬은 아침부터 준비했던 옥수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거 칸쿤 데이트 때 '엘로테(멕시코식 옥수수 요리)'를 먹고 싶어했던 베니타를 위해 손수 엘로테 소스를 만들어 준비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서로의 속내를 터놓는 시간도 가진다.

베니타는 "서로의 일상으로 들어가 동거를 해보니, 오빠(제롬)의 욱하는 성격이 보이더라"고 했다.

베니타는 제롬에게 "칸쿤(‘돌싱하우스’)에서는 잘 안 보였는데, 성격도 많이 급한 것 같다"며 "반대로 오빠는 '쟤가 왜 이렇게 느릴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이러다 (두 사람이) 안 되면 진짜 열받을 것 같아"라며 머리를 감싸 쥔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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