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주얼리, 자연을 담은 '레 자뎅 드 라 쿠튀르'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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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주얼리, 자연을 담은 '레 자뎅 드 라 쿠튀르' 컬렉션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3.10.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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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이  레 자뎅 드 라 쿠튀르(Les Jardins de la Couture) 주얼리 컬렉션 170피스를 선보였다.

디올 아뜰리에는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주얼리 피스를 공개했다.

하나씩 세팅한 컬러 젬스톤이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래커 기법과 만나 주얼리 위에서 온화한 봄 분위기로 가득한 낭만적인 무드를 표현한다.

젬스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무지갯빛 마더 오브 펄, 골드, 시퀸이 어우러지는 주얼리는 디자인에 따라 유쾌한 감성을 표현, 식물 세계의 화려함을 오롯이 다양한 사이즈와 원근법을 활용한 디올의 디자인으로 완벽한 비대칭과 불균형을 연출한다. 젬스톤으로 정원 특유의 자연적인 매력을 이끌어낸다. 해와 구름, 꽃과 나무, 무지개 등의 자연이 오롯이 주얼리에 표현됐다.

디올 하이주얼리로 새로운 페이지를 연 레 자뎅 드 라 쿠튀르 컬렉션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디올 하이주얼리(DIOR JOAILLERI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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