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핑크퐁•아기상어가 진행하는 뮤직 버라이어티쇼 첫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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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핑크퐁•아기상어가 진행하는 뮤직 버라이어티쇼 첫 게스트로 출연
  • 이수빈
  • 승인 2023.10.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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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아기상어가 뮤직 버라이어티쇼 호스트로 데뷔,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셀럽과 함께하는 컬러풀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첫 게스트로 가수 윤하가 출격할 예정이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매회 다른 컨셉과 메시지를 담은 노래와 토크를 접목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 진입, 국내 최초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 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의 파급력과 뉴진스, NCT DREAM, CL, 카디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쌓아온 콜라보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윤하’는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일으키며 1위를 차지,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핑크퐁•아기상어와 윤하가 친구로 등장,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음원 ‘알록달록 별’과 ‘우주 탐험대’를 통해 태양, 달, 별, 은하수 등 핵심 키워드와 함께 우주 세계를 소개한다. 

두 콘텐츠는 총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로 제작,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20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윤하의 대표곡 ‘오르트구름’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오르트구름’은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곡으로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윤하가 참여한 ‘핑크퐁의 크레파스’ 본편은 오는 5일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아기상어는 전세계 유·아동들과 부모들에게는  방탄소년단급 인기를 끌고있는 캐릭터다.

사진 더핑크퐁컴퍼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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