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결식∙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결식∙미혼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지자체를 통한 기부금 전달∙물품 기부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성장하며 많은 경험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견문을 확대하고자 키자니아 프로그램 지원을 기획했다.
키자니아는 실제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약 10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시설물이 3분의 2 크기로 제작돼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키자니아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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