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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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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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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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22일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는 무료다. 10월 1일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 9월 28일 새벽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간 경우에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기를 장착 후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됐습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은 뒤,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면제처리 된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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