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번째 자이(Xi) 아파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일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다.
단지는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고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다. 바로 앞으로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되며,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세대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 등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사진=GS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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