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나 다운 편안한 순간! 어그와 함께
상태바
(여자)아이들 소연, 나 다운 편안한 순간! 어그와 함께
  • 이수빈
  • 승인 2023.09.21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어그(UGG)가 본격적인 부츠의 계절을 앞두고 브랜드 모델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소연과 함께한 지난 여름 캠페인이 10~20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자 연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가을•겨울에도 소연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실제로 어그는 여름 캠페인 런칭 후 10~20대 매출이 직전 기간 대비 무려 6배(560%)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어우 예(Aww Yeah)’ 샌들 판매량은 같은 기간 231% 증가했을 만큼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FW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eels like UGG’의 일환으로,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인 ‘셀프 리플렉션(Self-reflection)’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소연이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느끼는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소연은 한적한 거리에서 어그로고의 스웨터에 시어링 재킷과 다양한 스타일의 클래식 디퍼 어그 부츠, 타즈 어그 블레이드를 신고 자유로운 순간을 담담히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어그 컬렉션은 기존 인기 제품들을 재해석, 클래식에 새로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디퍼 부츠’는 어그를 대표하는 클래식 부츠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지난 시즌 인기를 끌었던 높은 굽의 ‘플랫폼’ 디자인을 유지하나, 발목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재탄생했다. 

스웨이드 가죽 대신 포근한 양털 소재를 사용한 타즈 어그 브레이드와 다양한 날씨에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어그 웨더 하이브리드 컬렉션 등 다양한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한 의류 라인 역시 시어링 재킷부터 플리스 점퍼까지 제품군을 강화해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사진 신세계인터네셔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