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전골요리 '우삼겹 스키야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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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전골요리 '우삼겹 스키야키'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9.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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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호밍스’는 신제품 ‘우삼겹 스키야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간장 베이스를 앞세워 스키야키 전골의 맛을 재현했다. 말린 가다랑어를 우려낸 육수에 우삼겹을 더했다. 청경채, 배추, 숙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채소도 넣었다.

정통 스키야키 방식으로 날계란에 양념이 밴 고기와 채소를 찍어 먹어도 좋고 취향에 따라 두부, 유부, 곤약 등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고기부터 채소, 양념, 우동면 등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재료를 급속 냉동해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모두 잡았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식품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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