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 몰트 위스키 아드벡(Ardbeg)이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 앤쏠로지의 첫번째 제품인 ‘하피스 테일’을 공개했다.
아드벡 하피스 테일(Ardbeg The Harpy’s Tale)은 아드벡 증류소가 처음 선보이는 앤쏠로지 컬렉션의 첫번째 익스프레션이다. 앤쏠로지 컬렉션은 증류소에서 최초로 사용하는 캐스크 조합으로 탄생한 특별한 한정판 위스키 시리즈를 3년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하피스 테일은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엑스 버번 캐스크에 달콤한 소테른 와인 캐스크를 조합해 13년간 숙성 시킨 위스키로, 이전과는 완전히 색다른 아드벡을 선보인다.
강렬한 스모키함과 풍성한 달콤함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특징으로, 독특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에 패키지는 고대 신화 속 날개 달린 신비로운 괴물인 반인반조 ‘하피’에서 영감을 가져왔다.
'아드벡 앤쏠로지: 하피스 테일’은 데일리샷 및 주요 위스키바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아드벡(Ardbeg)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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