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가 23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톤다운 된 뉴트럴 컬러가 전반적으로 주를 이룬다. 늦더위와 높은 일교차에도 청량감 있게 착용이 가능한 가을 컬렉션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스타일리쉬하게 착용이 가능한 패딩류, 일상과 필드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우븐 소재의 여성용 오버핏 드롭 소매 베스트와 후드 아노락 점퍼는 이너류와 코디해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셋업으로 구성된 물결 퀼팅 반소매 다운 베스트와 다운 스커트는 광택감과 유연한 물결 곡선이 특징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고군택 프로가 착용한 다이아 퀼팅 발열 반소매 경량 다운은 발열 안감과 프리미엄 덕다운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암홀 액션 밴드를 적용하여 스윙에 최적화된 기능성 반팔 다운 제품이다.
이번 시즌 톨비스트의 휘게 프리미엄 경량 다운은 시즌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스타일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휘게 다운은 활동성의 극대화와 초경량화를 통해 휴대성을 갖췄다.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코디하기 좋은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즌 풍성하게 준비된 23 가을·겨울 컬렉션은 올 시즌 코리아 투어 3연승을 거머쥔 KPGA 고군택 프로와 LPGA 유소연 프로가 함께 진행했다.
톨비스트에서 후원하는 고군택 프로는 지난 10일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톨비스트의 23 FW 컬렉션과 화보는 S&A 홈페이지 또는 톨비스트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톨비스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