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데뷔 첫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를 개최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교세라 돔 오사카를 찾은 건 지난 2월 최신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ENCORE in JAPAN' 이후 두 번째다. 약 7개월 만에 더욱 커진 규모의 돔 투어 공연으로 돌아왔다.
이번 교세라 돔 오사카 콘서트는 현장 공연장 관객수 9만,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관람객 수 5만 이상을 기록하며 총 합산 14만 관중이 모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공연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 선보인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가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73만 7965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2023.09.04~09.10)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라인뮤직 송 톱 100 주간 차트 등 각종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달 28일~29일 도쿄 돔에서 총 일본 4개 도시 8회 규모의 돔 투어를 진행한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