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경구용 복합 소화효소제 ‘활짝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활짝정은 소화불량 증상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7가지 양약과 생약성분을 함유했다.
주성분은 소화효소인 ‘판크레아틴’, 지방소화효소 ‘리파아제’,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 ‘브로멜라인’, 가스를 제거하는 ‘시메티콘’, 간세포를 보호하는 ‘우르소데옥시콜산’ 등 등 5가지 양약 성분과 함께 건강, 사인 가루 등 2가지 생약 성분을 함유했다.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체함,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상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증상 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 복용방법은 성인 기준 1회 2정 1일 3회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짝정 출시로 대표 제품인 까스활명수와 함께 소화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공히 할 것“라고 말했다.
사진 동화약품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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