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오는 13일까지 ‘뷰티컬리 페스타’를 개최하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럭셔리 뷰티부터 환절기 스킨케어∙바디케어 등 3000여개 상품을 준비했다. 

‘페스타딜’ 코너에서는 160여개 뷰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헤라 파운데이션, 크리니크 블러셔,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등 뷰티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시한다. 에스티 로더, 키엘, 랑콤 등 백화점 1층 고급 브랜드들을 특별 구성으로 선별했고 본품급 증정 상품도 준비됐다. 

일일특가인 ‘타임세일’도 마련했다. 매일 2개의 상품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르네휘테르 포티샤 두피&모발강화 샴푸 ▲라부르켓 립밤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밤 등이 있다.

추석과 환절기 등 계절에 맞춘 상품들을 큐레이션 했다. 설화수와 산타마리아노벨라, 조말론, 시슬리 등 뷰티 상품은 물론 환절기 시즌에 필요한 수분 보습 충전 제품∙가을에 알맞은 메이크업 제품들도 제안한다. 

최대 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지난 4일 제공한 얼리버드 12% 쿠폰을 포함해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모든 가격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럭셔리 뷰티 전용 15% 쿠폰, 컬리카드 20%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 컬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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