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에서 스테디셀러 ‘574’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더현대서울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큰 인기를 끌었던 574라인인 레거시/헤리티지를 비롯해 기존의 클래식 모델까지 아우르는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574 발매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스니커즈 매거진 '스니커 프리커(SNEAKER FREAKER)와 함께했다.
스니커프리커에서 준비한 574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의 기념적인 574 모델을 만날 수 있고, 현장 이벤트 참여시 스니커프리커와 협업한 한국 한정 574 스토리북을 일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레거시, 헤리티지, 클래식 등 574의 메인 모델과 함께,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574 발렌타인'에서 착안한 하트 끈과 리본 끈 등 다양한 신발 끈도 공개될 예정이다.
팝업 현장에서 제품 구매도 가능하고, 574 레거시의 신규 제품들은 팝업스토어 단독 선발매한다. 행사 기간 내 구매 시, 1족당 더 현대 서울 한정판 신발 끈 1팩이 추가로 제공된다.
사진 뉴발란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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